○…경기 성남경찰서는 24일 가출한 부인의 소재를 가르쳐주지 않는다며 처남 부인을 성폭행한 김용호씨(35ㆍ운전사ㆍ성남시 상대원1동)를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김씨는 지난4월 부인 한모씨(35)가 가출한뒤 처남의 부인 이모씨(27)에게 여러차례 전화를 걸어 부인의 행방을 물었으나 알려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지난22일 하오7시께 성남시 금광동 처남집에 찾아가 흉기로 이씨를 위협,목욕탕에 밀어넣고 주먹과 발로 마구 때린뒤 폭행한 혐의다.<성남=연합>성남=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