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코마조선공업(회장 김종락ㆍ경남 마산시 양덕동)노조원 6백여명은 24일 서울에 와 동국대학생회관앞에서 체불임금지급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노조원들은 회사측이 7,8월분 급료와 2ㆍ4분기 상여금 등 임금 32억여원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하고도 이행치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회사의 법정관리 은행인 서울 중구 남대문로 10의6 서울 신탁은행본점에 몰려가 항의농성하다 하오2시께 경찰에 의해 강제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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