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37곳 고발ㆍ10곳 폐쇄환경처는 24일 대기오염물질이나 폐수ㆍ산업폐기물 등을 불법처리한 ㈜럭키 등 2백87업체를 적발,1백37곳을 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관계당국에 고발하고 폐쇄명령 10곳ㆍ조업정지 79곳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환경처 중앙특별기동단속반과 6개지방 환경청이 지난8월중 전국의 대기ㆍ수질ㆍ산업폐기물 배출업소 2천28곳을 대상으로 벌인 단속에서 충남방적㈜(대표 이준호ㆍ대전 유성구) ㈜럭키(대표 최근선ㆍ충북 청주시) ㈜풍산(대표 정훈보ㆍ인천 북구) 동국제강㈜(대표 장상돈ㆍ인천 동구) 영남화학㈜(대표 손상모ㆍ경남 울산시) 등 대기업들도 무더기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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