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공해업체 287곳 적발/대기업 무더기 포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공해업체 287곳 적발/대기업 무더기 포함

입력
1990.09.25 00:00
0 0

◎백37곳 고발ㆍ10곳 폐쇄환경처는 24일 대기오염물질이나 폐수ㆍ산업폐기물 등을 불법처리한 ㈜럭키 등 2백87업체를 적발,1백37곳을 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관계당국에 고발하고 폐쇄명령 10곳ㆍ조업정지 79곳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환경처 중앙특별기동단속반과 6개지방 환경청이 지난8월중 전국의 대기ㆍ수질ㆍ산업폐기물 배출업소 2천28곳을 대상으로 벌인 단속에서 충남방적㈜(대표 이준호ㆍ대전 유성구) ㈜럭키(대표 최근선ㆍ충북 청주시) ㈜풍산(대표 정훈보ㆍ인천 북구) 동국제강㈜(대표 장상돈ㆍ인천 동구) 영남화학㈜(대표 손상모ㆍ경남 울산시) 등 대기업들도 무더기로 적발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