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하오1시께 경기 하남시 미사동 조정경기장부근 한강에 육군항공대소속 UH1H형 9인승헬리콥터(조종사 김동원준위ㆍ28)가 추락,헬기에 타고 있던 강호성일병(22)이 실종되고 조종사 김준위와 부조종사 공한균준위(26)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군병원에서 치료중이다.국방부에 의하면 미사동상공에서 국군의날행사를 위한 훈련을 마치고 부대로 돌아가던중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헬기가 강물에 추락,조종사 김준위 등 2명은 부근에 있던 민간인보트로 구조됐으나 강일병은 실종됐다는 것.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