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연안기자】 23일 상오2시50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1동 378의1 제일가구점에서 경비를 하던 이정노씨(30ㆍ오퍼상ㆍ부산 서구 아미동2가 95)가 가게문을 열려던 김필종씨(20ㆍ공원ㆍ부산 강서구 대저1동 378의12)와 이영준씨(21ㆍ공원ㆍ강서구 대저1동 378의12) 등 2명에게 공기총 4발을 발사,다리에 총상을 입혔다.이정노씨에 의하면 최근가구점 부근에서 방화사건이 잇따라 주인인 누나의 부탁으로 공기총을 휴대하고 경비를 하던중 누군가가 밖에서 가구점 문을 열려고 해 방화범인줄 알고 공포1발을 쏜뒤 이어 문쪽을 향해 4발을 계속 발사했다는 것.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