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국,쾌조의 스타트/첫날 시진철(레슬링) 은 확보ㆍ남 체조 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쾌조의 스타트/첫날 시진철(레슬링) 은 확보ㆍ남 체조 동

입력
1990.09.24 00:00
0 0

◎축구ㆍ하키ㆍ남녀 농구 대승【북경=특별취재단】 북경아시안게임이 본격적으로 경기에 돌입한 23일,한국은 레슬링 그레코로만형의 5명이 선전,57㎏ 시진철이 은메달을 확보하는 등 각 종목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날 메달박스인 레슬링 A조 예선서 시는 북한의 조병권과 이란선수를 1,2회전서 연파,조 1위가 확정돼 B조 1위와 금메달을 다투게 됐고,48㎏급 권덕룡 등 나머지 4명도 무난히 2,3회전에 진출했다.

한국은 체조 남자단체전서 2백88ㆍ35를 기록,시소를 벌이던 북한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첫 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는 남자축구는 싱가포르를 7-0으로 대파,기세를 올렸다.

소프트볼은 북한을 1-0으로 제친 후 중국에 0-10으로 패했다.

남자하키는 홍콩을 8-0으로,여자농구는 태국을 1백26-47로,남자농구는 사우디를 1백46대-78로 대파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