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매춘 고발하겠다” 위협 화대 8차례 안줘(표주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매춘 고발하겠다” 위협 화대 8차례 안줘(표주박)

입력
1990.09.23 00:00
0 0

○…충남도경은 22일 대전 유성일대 여관 등지에서 폭력을 휘둘러온 「성무파」 두목 허성무씨(21ㆍ대전 유성구 궁동 1) 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범죄단체조직)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일당 우상규씨(20ㆍ대전 중구 대치동 248)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허씨 등은 지난 8월23일 새벽3시께 대전 유성구 봉명동 모여관에 들어가 여자를 불러 동침한뒤 『불법 매춘사실을 경찰에 고발하겠다』며 화대를 주지않는 등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8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모두 32만9천원상당의 화대를 주지 않은 혐의다.<대전=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