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최정안기자】 22일 상오4시40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고신의료원 3912호에 입원중이던 부산공동어시장 수산물도매업자 현성진씨(37ㆍ부산영도구 청학2동 85의17)가 병문안을 가장하고 들어온 20대중반의 폭력배 8명으로부터 각목 등으로 집단구타 당해 중상을 입었다.폭력배들은 2명이 먼저 병실로 찾아와 『형님 좀 어떻습니까』라며 문을 열게한후 잇달아 6명이 몰려들어와 집단폭행,얼굴과 머리 등에 큰 상처를 입히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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