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문창재특파원】 가네마루(김환신) 전 일본부총리는 22일 일본북한간 정기항공편이 곧 개설될 것이라고 말했다.마이니치(매일)신문에 의하면 24일 북한방문에 앞서 가진 니가타(신석)현의 촌장간담회에서 가네마루 전부총리는 북한 정기편 개설문제에 대해 『중국 북한 한국 일본간에 얘기는 돼 있으므로 내일이라도 비행기가 뜰 수 있다』면서 『니가타도 헤택을 받으면서 기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해 정기항공로가 개설되면 니이가타평양노선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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