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84/저가권선 일반매수세도22일 주식시장은 대도상사 부도충격으로 여전히 일반매수세는 크게 위축된 가운데 기관들의 적극적인 장세개입으로 일단 주가하락세는 멈췄다.
이날 증안기금과 투신사등 기관투자가들이 각각 2백억원씩 모두 4백억원의 매입주문을 내 전체거래량 4백64만주의 70%가량을 차지했다.
저가권의 일반매수세가 다소 형성되기는 했으나 물가불안과 시중자금난으로 향후장세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해 적극적이지는 못했다.
반면 일반매물은 꾸준히 출회,「기관 사자」「일반 팔자」의 전형적인 침체장세를 보였다.
이날은 북경아시안게임이 개막되고 한소수교가 발표되는등 호재도 있었으나 장세회복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대도상사 부도충격의 여파로 약세로 출발한 이날 주식시장은 기관의 적극개입으로 전날보다 0.34포인트 오른 5백84.94로 장을 마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