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4명 영장서울시경 강력과는 22일 지하철 전동차안에서 취객들을 상대로 금품을 털어온 상습소매치기단 「기상이파」 두목 이기상씨(25ㆍ서울 관악구 봉천동 89)와 행동책 이수복씨(37ㆍ마포구 염리동 81) 등 일당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일당 현동식씨(38ㆍ노원구 상계3동 168)를 수배했다.
경찰에 의하면 교도소 동기생인 이들은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1백여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을 소매치기 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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