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9일 상오10시30분께 부산 남구 수영동 수영로터리 근처 세븐구슬치기오락실 앞길에서 김경록씨(29ㆍ부산 진구 부전동 175)가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청년에게 흉기로 복부를 난자당해 행인들에 의해 인근 수영병원에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나 중태다.목격자 정모씨(66ㆍ여)에 의하면 해운대에서 수영쪽으로 피투성이가 된 김씨가 살려달라며 달려오다 쓰러진 것을 흉기로 들고 뒤쫓아온 청년이 복부를 다시 찔렀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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