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9일 하오4시30분께 대구 동구 부동 야산중턱에서 여은하양(22ㆍ회사원ㆍ대구 동구 부동 57)이 폭행당한 뒤 목이 졸린채 숨져있는 것을 이동네 여홍대씨(36ㆍ농업)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여씨에 의하면 주민 20여명과 함께 지난16일 집을 나가 소식이 끊긴 여양을 찾기위해 버스정류장과 집 사이의 야산을 수색하던중 산중턱 소나무 아래에서 오른쪽 이마에 피를 흘린채 목졸려 숨진 여양을 발견했다는 것.<연합>연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