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에서 한국일보사에 기탁해온 수재의연품이 19일 경기 고양군ㆍ하남시,강원 영월지역에 이어 강원 평창군 수재민들에게 전달됐다.한국일보사는 이날 후지카밥솥 2백개ㆍ엘칸토구두 32상자ㆍ왕자아동복 12상자(5백98점)ㆍ의약품 3상자ㆍ펭귄통조림 50상자ㆍ의류ㆍ이불 등의 의연품(1억4천1백17만3천원상당)을 본사 8톤트럭 1대로 수송,평창군 수해대책본부에 전달했다.
한국일보사는 수재가 극심한 경기 고양군에 두차례(6차분량)를 비롯,경기ㆍ강원 수해지역에 5차례 트럭 9대분량의 의연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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