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19일 상오 김영삼대표 주재로 안응모내무장관 이병기농림수산 김대영건설차관 등을 참석시킨 가운데 당무회의를 열고 조속한 수해복구대책을 논의한 뒤 복구사업에 예산을 최우선 반영토록 정부측에 촉구했다.이날 회의에서 농림수산부측은 수해주민 생활안정자금을 특별융자ㆍ지원키 위해 농협자금에서 1백억원을 확보,피해가구당 3백만원 수해지역사업자에게는 1천만원 이내의 사업자금을 특별융자하는 한편 수재민 및 도시영세민에게는 1년 이내 현금 또는 현물상환조건으로 5인가족 기준 가구당 80㎏짜리 4가마의 정부미를 대여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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