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두뇌의 경제관료출신. 경제기획원에서 잔뼈를 키운 대외경제협력통으로 모나지 않은 성격에서 유머감각이 뛰어나다.공정거래위원장 재직시 재벌대기업의 건설하도급 부조리를 수술한 공적이 있으며 환경처장관때는 내무부의 반대를 무릅쓰고 팔당ㆍ대청호 주변을 수질보전특별지역으로 지정. 깔끔한 외모에 행동거지가 세련돼 「영국신사」가 별명이지만 부하직원 통솔력도 대단. 부인 박선자여사(50)와 2남1녀
▲경남 밀양(54) ▲서울대 상대 ▲경제기획원 경제협력국장 ▲농수산부 제2차관보 ▲해운항만청장 ▲교통부차관 ▲환경처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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