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연합】 북한은 오는 22일 개막되는 북경아시아대회 개회식에 이종옥국가부주석을 내빈으로 참석시키기로 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17일 일중 관계소식통의 말을 인용,북경발로 보도했다.북한이 조선노동당 정치국원을 겸임하고 있는 노장 이 부주석을 파견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북한이 이번 대회를 계기로 중국에 보다 밀착해 대중 관계개선을 노리고 있는 한국을 견제하는 데 목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소식통은 풀이했다.
【동경=문창재특파원】 정동성체육부장관과 북한의 김유순체육부장관이 오는 22일 북경아시안게임때 회담한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17일 북한 올림픽위원회 고위소식통의 말을 인용,북경발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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