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권영각 건설부장관)는 중부지방 집중폭우때 충주댐 관리사무소측이 실제로 수문조작을 잘못해 인근지역의 재해가 커졌는지의 여부등 충주댐 상류 단양지역 침수사태의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17일 충주댐현장에 건설부,수자원공사,수문학회전문가들로 구성된 6명의 특별조사단을 파견했다.이윤식 건설기술연구원장을 반장으로 하는 특별조사반은 이날부터 4일간 충주댐건설 당시 수몰선이 잘못책정됐는지의 여부,이번 폭우때 수문조절을 잘못했는지의 여부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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