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윤정상기자】 12일 하오8시50분께 경기 안산시 원곡동 846의3 나성호텔앞길에서 시위진압에 나섰던 경기도경찰국 기동대 2중대 안병업경감(41)이 수대협학생 및 근로자 등 2백여명과 대치중 시위대가 던진 것으로 보이는 돌과 화염병에 맞아 쓰러져 고려대 안산병원으로 옮겨지던중 숨졌다.병원진찰결과 숨진 안경감은 오른쪽 귀밑이 3㎝가 찢어지고 오른쪽다리 정강이 뛰쪽에 타박상,뒷머리부분이 불에 탄듯 그을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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