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하오2시10분께 부산 부산진구 금동 부산 백병원 11층 1006호실에 입원,치료중이던 김덕표씨(27ㆍ부산 강서구 가락동 259)가 신병인 간경화증을 비관,병실 방충망을 뚫고 36m아래로 투신,때마침 어머니와 함께 친척 병문안을 하고 나오던 정호경양(5ㆍ여ㆍ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418의35) 위로 떨어졌다.이 사고로 투신한 김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호경양도 두개골 파열로 응급치료를 받았으나 하오4시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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