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야드 AFP=연합】 걸프협력협의회(GCC) 6개 회원국중 4개국 재무장관은 8일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서 페르시아만 배치 다국적군에 대한 군사비 지원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회합을 가졌다고 정통한 소식통들이 말했다.이날 회합에서 사우디,쿠웨이트 망명정부,아랍에미리트연합,카타르 등 참가국은 각국이 외국군과 유엔의 대이라크 금수조치로 가장 심각한 타격을 입은 국가들에게 제공할 지원금액수에 합의했다고 이 소식통들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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