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북한은 8일 남북 고위급회담과 관련해 최근의 1차 서울회담이 순조로운 출발이었다고 평가하고 『통일에 유리한 전제를 마련하는데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기 위해 계속 성의있는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북한은 이날 평양에서 열린 정권창립 42주년 기념행사에서 행한 정무원총리 연형묵의 연설을 통해 『남조선 당국자와도 서로 접촉 대화하며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간의 민간대화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이날 북한방송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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