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경찰서는 8일 대학구내에서 10대소녀 3명을 폭행하고 상처를 입힌 한모군(17ㆍ서울D고2ㆍ서울 마포구 염리동) 등 4명을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병모군(17ㆍD고2) 등 고교생 2명을 수배했다.경찰에 의하면 한군 등은 지난7일 하오8시30분께 서울 성동구 행당동 R맥주집에서 옆테이블에 앉은 신모양(19ㆍ무직ㆍ서울 성동구 성수1동) 등 10대 3명과 함께 술을 마신뒤 같은날 하오10시께 한양대로 유인,가정대옆 숲속에서 강제로 폭행,전치1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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