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바르드나제【워싱턴ㆍ모스크바ㆍ동경ㆍ런던ㆍ외신=종합】 소련은 페르시아만사태의 평화적인 해결노력이 무산될 경우 유엔 안보리에 의한 대이라크 군사제재조치에 가담할 방침임을 시사했다.<관련기사4면>관련기사4면>
셰바르드나제 소련외무장관은 7일 페만사태에 관한 국제회의를 개최하자고 재차 제의하고 만일 대화에 의한 해결노력이 실패하게 되면,유엔 군사참모위원회가 이라크에 대한 「강제적인 추가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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