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회ㆍ사업계획 등 분주/1백개이상기업 참여시키기로중소기업중앙회가 7일 주요조합대표들을 대상으로 민방추진설명회를 갖는등 민방설립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협중앙회는 민방과 관련,주주 참여자격 TV채널방송대상지역등이 확정되는등 정부측의 지침이 정해짐에 따라 곧 민방설립 신청접수가 시작될 것으로 보고 현재 사업계획서작성 등 민방참여 신청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기협중앙회는 이미 기협중앙회임원 및 조합대표,방송전문가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민방추진팀을 구성,가동하고 있다.
기협중앙회는 TV 1채널,라디오 1채널 등으로 구성되는 신설민방운영에는 모두 1천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협중앙회는 이번 민방설립을 위한 1개 기업의 출자한도를 1천만원이상 10억원미만으로 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중인데 적어도 1백개이상의 기업을 참여시키기로 내부방침을 정해 놓고 있다.
이날 30여개 기업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설명회에서 민방참여의 출자방식,지분한도,기협중앙회와 민방과의 관계등에 대해 논의를 했는데 대부분 참석자들이 민방참여를 지지하고 앞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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