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임종명기자】 속보=전남 매일신문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 특수부는 7일 사원채용시 금품을 받고 광고강요 및 사원임금체불 등을 일삼아온 이회사 사장 안광양씨(46ㆍ광주 동구 학동)와 기획실장 정종률씨(35ㆍ광주 광산구 우산동) 등 2명을 직업안정법위반 및 공갈 등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의하면 사장 안씨 등은 지난해 4월21일 제1기 기자채용과정에서 신모기자(27)로부터 사례금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은것을 비롯,지금까지 19명으로부터 2백∼2천만원까지 모두 1억1천8백만원을 받아쓴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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