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보도【동경=문창재특파원】 동서독과 미ㆍ영ㆍ불ㆍ소 등 대독 4개 전승국은 통일독일의 국경선 확정,동독 영토의 비핵화,군사동맹 귀속의 자율결정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문과 8개 항목의 최종 합의문서 초안을 마련했다고 아사히(조일) 신문이 7일 본 발신 단독기사에서 보도했다.
아사히는 이 문서초안이 오는 12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동서독과 전승 4개국등 6개국 외무장관회담에서 조인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초안은 동독주둔 소련군 철군완료시까지 나토의 지휘를 받지않는 통일독일의 지역방위부대만 두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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