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회의 폐막제2차 아ㆍ태지역 검찰총장회의가 한반도에서의 평화통일노력을 지지하고 아시아ㆍ태평양지역상설검찰총장회의체를 조직키로 하는 내용의 「서울선언」을 채택한뒤 6일 폐막됐다.
이번회의에 참석한 미국ㆍ소련ㆍ일본ㆍ호주 등 20개국 검찰총장은 선언문을 통해 『사회를 더욱 안전하고 자유롭고 정의롭게 만들기위해 법지배의 원칙을 확립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임임을 인식한다』며 『분단국가인 한국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가 역사적 남북총리회담과 같은시기에 열린점을 감안,한반도의 통일이 평화적이고 정당하게 달성되도록 지지한다』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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