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 조직개편안/당초 원안대로 확정

건설부는 조직개편안을 당초 방침대로 확정,6일 총무처로 넘겼다.이에 따라 건설부 조직중 집행기능인 지방자치단체등에 이관되며 건설부는 국토개발등과 관련된 정책기능만 수행하게 된다.

권영각건설부장관은 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책기능을 중심으로한 건설부조직개편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장관은 또 조직개편에 따른 이동 대상직원들의 신분은 관계부처와 협의,제도적장치를 마련해 보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