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회사의 임원이 될 수 있는 자격요건이 크게 완화됐다.6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 82년이후 적용돼온 보험사임원 선임기준이 최근 개정돼 상장회사의 임직원이나 각종 자격증 소지자,대학교수등이 보험사 임원이 될 수 있는 문호가 크게 확대됐다.
이 기준에 따라 보험사 임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보면 상장기업 종사자의 경우 종전 임직원으로 7년이상 근무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부장급 및 임원으로 5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임원이 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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