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김인수기자】 1일 상오6시께 경남 산천군 시천면 중산리 지리산 내리바위밑 계곡에서 굿을 하던 윤두조씨(50ㆍ진주시 유곡동 19의5),윤씨의 형수 송순이씨(72),김옥자씨(49ㆍ경남 하동군 하동읍) 윤씨의 처 정태임씨(50) 딸 성미양(22) 등 일가족 5명과 무당 황숙자씨(47ㆍ하동군 하동읍 내동 349의69)일행 2명 등 7명이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윤씨와 딸 성미양,무당 황씨 등 5명은 익사체로 발견되고 나머지 1명은 실종됐으며 윤씨의 누나 윤둘이씨(56)는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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