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폭우에 굿하던 6명 참변/새벽 지리산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폭우에 굿하던 6명 참변/새벽 지리산서

입력
1990.09.02 00:00
0 0

【창원=김인수기자】 1일 상오6시께 경남 산천군 시천면 중산리 지리산 내리바위밑 계곡에서 굿을 하던 윤두조씨(50ㆍ진주시 유곡동 19의5),윤씨의 형수 송순이씨(72),김옥자씨(49ㆍ경남 하동군 하동읍) 윤씨의 처 정태임씨(50) 딸 성미양(22) 등 일가족 5명과 무당 황숙자씨(47ㆍ하동군 하동읍 내동 349의69)일행 2명 등 7명이 폭우로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윤씨와 딸 성미양,무당 황씨 등 5명은 익사체로 발견되고 나머지 1명은 실종됐으며 윤씨의 누나 윤둘이씨(56)는 구조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