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연예인갈취 매니저 일제수사/10여명 연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연예인갈취 매니저 일제수사/10여명 연행

입력
1990.09.01 00:00
0 0

◎업소출연료 30∼80% 가로채경찰은 31일 가수 등 연예인 매니저들이 업소출연료를 갈취한다는 진정에 따라 일제수사에 나서 J프로덕션대표 박모씨(40) 등 10여명을 연행 조사중이다.

경찰에 의하면 이들 매니저들은 연예인들의 업소출연료중 30∼80%까지 가로채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대해 불평을 하는 연예인에게는 폭력을 휘둘러왔다는 것.

경찰의 매니저들에 대한 일제수사는 연예인들의 고충을 파악한 정부고위층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