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재승특파원】 니콜라스ㆍ브래디 미재무장관이 미군의 중동파병과 관련한 한국의 경비분담을 요청하기 위해 빠르면 내주초 서울을 방문할 것이라고 미 행정부의 한 고위관리가 31일 밝혔다.조지ㆍ부시 미대통령은 이에앞서 기자들에게 중동파견군 유지비와 대이라크 경제봉쇄조치로 피해를 입고 있는 국가들에 대한 우방국들의 경제원조를 요청하기 위해 제임스ㆍ베이커국무장관과 니콜라스ㆍ브래디재무장관이 이끄는 고위사절단에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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