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원 격상 검토중정부는 현재의 문교부를 교육부로,체육부를 체육ㆍ청소년부로 각각 명칭을 바꾸고 그 기능을 일부 조정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확정,30일 당정회의에 보고했다.
정부는 그러나 통일원장관을 부총리로 격상하는 방안은 현재 검토중이나 청와대 및 관계부처간 협의를 거쳐 추후 확정할 방침이다. 이와관련,총무처의 한 관계자는 『행개위 건의안에 이같은 방안이 포함돼 있으나 현재로는 최종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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