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개월간 이천 유네스코청년원에서 훈련을 받은 한국청년 해외봉사단 단원 44명이 30일 발단식을 갖고 9월1일부터 네팔(15명) 스리랑카( 〃 ) 인도네시아(7명) 필리핀( 〃 ) 등 4개국으로 파견된다.이날 상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발단식에는 정원식문교부장관 김영식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파견대상국 주한대사와 봉사단원가족들이 참석,국내 최초인 해외봉사단원의 장도를 기원했다.
단원은 2년간 교육ㆍ농업ㆍ체육ㆍ기술ㆍ지역사회개발ㆍ사회봉사 등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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