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법등 이견조항 문안 확정【베를린 AP AFP=연합】 통독을 공식화하는 조약이 31일 베를린에서 헬무트ㆍ콜 서독 총리와 로타르ㆍ드 메지에르 동독 총리 사이에 조인될 것이라고 서독정부 소식통들이 28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콜 총리가 서독의 주요 정당 및 주 지도자들과 29일 회의를 갖고 세수와 재산청구권 및 말썽 많은 낙태법등 통일과 관련된 사항들을 규정한 이 조약의 최종문안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약은 통독일인 10월3일 이전에 비준절차를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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