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값도 약세로폭등세를 보였던 무ㆍ배추 등 채소과일류가격이 최근 내림세로 돌아섰다.
29일 한국물가협회의 「주간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이번주에 들어서 채소과일류의 소비지반입량이 기상여건 호조로 증가함에 따라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채소류는 배추 2.5㎏짜리 한포기당 소비자가격이 서울의 경우 28일 현재 2천원으로 지난주보다 5백원 내렸고,무는 1.5㎏기준 1개에 1천5백원으로 5백원 내렸다.
과일류는 사과(아오리 2백50g기준 중품)가 개당 5백원으로 지난주보다 1백원 내렸고 포도는 보합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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