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역삼동 828의10 올림피아빌딩 4층 의류수입 판매업체 ㈜폴로코리아(대표 김광주ㆍ35)에 26일 밤10시부터 27일새벽사이 도둑이 들어 현금 2천8백48만원과 10만원권 자기앞수표 7백매,1백만원권 3매 등 모두 1억1백여만원이든 철제금고를 훔쳐간 것을 27일 상오8시 출근한 이 회사 경리사원 김민록씨(23)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김씨에 의하면 전남 밤10시께 사무실 문을 잠그고 퇴근한뒤 이날아침 출근해보니 사무실출입문이 열려진채 창문손잡이가 뜯겨지고 창문아래있던 높이 1m20㎝크기의 철제금고(무게 1백83㎏)가 없어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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