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상오4시께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5가 해태제과앞길에서 서울1 사9036호 스텔라택시에 탄 정기선씨(20ㆍ무직) 등 20대 2명이 과도로 운전사 최홍식씨(32)를 위협,현금 10만5천원을 빼앗아 달아났다.이들은 30분뒤 이곳에서 3백여m 떨어진 곳에서 서울4 하9086호 개인택시(운전사 엄선길ㆍ66)를 탄뒤 여의도 전경련회관앞에 이르러 같은 수법으로 현금 12만4천원을 빼앗고 흩어져 달아나다 정씨만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신화병원앞에서 경찰의 불심검문끝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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