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민자당은 27일 하오 정부종합청사에서 강영훈국무총리와 김영삼대표최고위원등이 참석하는 고위당정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증시붕락사태등 최근의 경제현안과 91년 예산안 편성문제,사태 등 각종 현안을 논의한다.이날 회의에는 정부측에서 강총리를 비롯,이승윤부총리 최호중외무 안응모내무 정영의재무 이종남법무 김윤환정무1장관과 최상엽법제처장 최창윤청와대정무수석 김종인경제수석비서관 등이,당측에서는 김대표와 김종필 박태준최고위원 박준병사무총장 김용환정책위의장 김진재총재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에앞서 민자당은 이날 상오 당사에서 정영의재무장관이 참석하는 당 경제특위를 열어 증시대책과 관련,당정간 사전의견조정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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