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상오11시3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200의123 A지구 아파트앞 놀이터에서 최모군(19ㆍ신문배달원)이 휴대용부탄가스통의 가스를 흡입하고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같은 보급소 배달원 장모군(15)이 발견,병원에 옮겼으나 숨졌다.장군에 의하면 이날 상오10시께 신문대금을 수금하기위해 각각 보급소를 나섰는데 상오11시께 돌아와 최군이 없어서 놀이터에 가보니 최군이 빈부탄가스통 1개를 옆에 둔채 1통을 마시고 눈이 출혈돼 쓰러져있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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