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16개 단자사들과 일부 지방단자사들은 24일 일제히 정기주총을 개최,임원을 개선하고 배당률을 확정했다.배당률은 한국 서울 한양 대한 대우 중앙 제일등 선발 7개사가 14%,한성(2%)을 제외한 나머지 8개사는 10%로 최종 결정됐다.
임원선임은 대우에서 동양시멘트로 주인이 바뀐 대우투금의 사장에 김병탁 전산업은행 부총재가 선임됐으며 황용운 한국생명사장이 동부투금사장에 영입됐다.
그밖의 임원선임은 다음과 같다.
◇대우 ▲감사 신광근 ◇중앙 ▲감사 이신우 ◇신한 ▲전무 이경로 ▲상무 전완식 ▲이사 송철호 ▲감사 김태천 ◇한일 ▲전무 김철호 ▲상무 김내창 오창범 ▲이사 전영남 홍기일 허우재 ▲감사 최영택 ◇고려 ▲부사장 송병규 ▲이사 허규련 ◇삼삼 ▲이사 임청일 ▲감사 이상구 ◇삼희 ▲이사 황요섭 김상철 ◇동부 ▲이사 이성택 ◇금성 ▲부사장 구자정 ◇대구 ▲상무 이종배 ▲이사 홍재봉 ◇항도 ▲감사 김재호 ▲상무 곽정곤 ◇충북 ▲이사 민재식 ◇반도 ▲감사 최무원 ▲이사 고재원
한편 그밖의 일반기업 주총결과는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배당률)
◇선일포도당(8%) ▲감사 이장국 ▲전무 이현수 조준식 ◇만호제강공업(13%) ▲이사 이길호 ◇대한제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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