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련은 23일 주한리비아 대사관과 양국 반미 민족운동단체간의 교류문제를 협의했다고 밝혔다.전민련에 의하면 지난 22일 압둘ㆍ하미드ㆍ파르하트 주한리비아대사가 전민련 이창복의장을 방문,『전민련과 리비아의 대표적 민족운동단체인 「마사바타ㆍ알라미아」와의 교류및 연대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의했다.
전민련은 이에대해 『일단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신중하게 검토한 뒤 전민련의 입장을 밝힐 방침』이라고 말했다.
파르하트대사는 또 오는 9월3일 서울 호텔신라에서 열릴 「리비아 혁명기념리셉션」에 전민련대표를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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