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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종업원 3명/부탄흡입 폭발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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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종업원 3명/부탄흡입 폭발 중태

입력
1990.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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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상오7시께 서울 양천구 신월4동 541의1 신우연립 101호 김영진씨(50ㆍ무직) 집 지하셋방에서 함께 자취하던 박모양(19) 등 술집종업원 3명이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바람에 모두 중화상을 입고 한강성심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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