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원을 친뒤 뺑소니를 쳤던 프로야구 롯데구단투수 장태수씨(26)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장씨는 지난22일 새벽4시30분께 부산 동구 범일동 코리아시티 앞길에서 부산4나9005호 르망승용차를 과속으로 운행하다 청소리어카를 끌고 길을 건너던 부산 동구청소속 청소원 윤동협씨(50)를 치어 중상을 입힌후 달아났다가 이날 하오 경찰에 자수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장씨가 음주운전 사실을 피하기 위해 달아난것으로 추정,정확한 사고원인과 장씨의 행적을 조사중이다.<부산=연합>부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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