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전철과 신국제공항 건설을 전담할 건설공단과 건설공사가 내년 하반기에 발족되고 이에따른 관계법이 올해안에 제정된다.김창식교통부장관은 21일 고속전철 건설을 위해 한국 고속철도건설공단(가칭)을,수도권 신국제공항 건설을 위해 신공항개발공사(가칭)를 각각 91년 하반기에 발족시키고 이의 법적 근거를 마련키 위해 가칭 한국 고속철도건설공단법 수도권신공항건설촉진법 신공항개발공사법안을 마련,9월 정기국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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