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오6시40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 70 올림픽대로에서 서울시경 4기동대 62중대소속 박진순경장(41)이 몰던 서울1 코6003호 엑셀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마주오던 서울1 루9801호 그랜저승용차(운전사 심재혁ㆍ35)를 들이받아 박경장과 그랜저승용차에 타고있던 유택현씨(77ㆍ전 경향건설회장ㆍ서울 서초구 방배동 725) 유씨의 딸 정숙씨(48) 등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유씨의 부인 김상덕씨(72)와 운전사 심씨는 중상을 입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