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르시아만쇼크로 주가하락이 계속됨에 따라 1만원선에 육박하는 저주가종목이 급증하는 등 주가의 하향평준화가 더욱 가속화되고있다. 16일 대우증권이 분석한 「상장주식의 가격대별 종목수 변화추이」에 따르면 지난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전체 상장종목 9백75개 가운데 주가가 1만∼1만2천5백원인 종목이 무려 2백46개로 25.2%를 차지,가장 밀도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또한 주가가 1만5천원미만인 종목은 모두 4백52개로 전체의 46.4%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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