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속보=경기 화성군 반월면 건건리에서 발생한 의경의 주민폭행사건감사에 나선 경기도경은 15일 안산경찰서 339방범순찰대소속 의경들이 폭력혐의자를 연행한다는 구실로 임산부가 포함된 주민들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하고 안산경찰서장 채천득총경을 감독소홀과 직무태만 등을 이유로 징계위에 회부키로 했다.도경은 또 폭행에 가담한 김상철상경(21) 등 방범순찰대 소속의경 26명은 개별조사를 통해 혐의사실이 밝혀지는대로 모두 형사입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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