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는 13일 우루과이라운드 대응방안등 최근 주요농정현안에 대한 대농어민홍보 강화를 위해 1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9개 도와 1백37개군의 70개 지역에 본부차관보,국장 및 과장급을 반장으로 한 25개 홍보팀을 파견,농어민과의 현장대화를 실시키로 했다.농림수산부는 이번 현장대화에서 ▲농어촌발전종합대책의 수립배경과 향후 추진방향 ▲농지임대차관리법의 시행 및 농지전용규제완화 등 새로운 농지제도 ▲농수산물수입개방 보완대책과 우루과이라운드 대응방안등 9개 주요현안을 중점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대화는 14일 충남 전남 경남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충북 전북 경북지역과 오는 21부터는 경기 강원지역에서 실시되며 군단위 대화는 도단위 대화를 마친후 해당도 1개 지역에서 2∼3개군의 농어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방식으로 순회실시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